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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312 스타워즈 보바펫의 스타쉽(슬레이브1) 리뷰

by 아욜 2022. 7. 11.




디즈니 플러스가 시작된 후
스타워즈 시리즈들이 시작되었다
폭망급인 트릴로지 3부작 때문에
(안 본 눈 삽니다.. 제발)
많이 걱정했지만

만달로리안부터 북 오브 더 보바 펫 까지
팬심 저격 제대로 한 시리즈가 나오며
레고에서도 시리즈 제품들이 나와서
충동구매 한 보바 펫의 스타쉽
리뷰 드르간다.



박스아트
사실 한국에 물량 부족으로 독일 공구
그럼에도 칼박으로 와줘서 매우 감사를..





봉다리는 4개





미피부터 조립하는건 국룰..
아니 내 룰.. 미피 못 참는다 ㅎㅎ
오랬만에 구매한 레고였는데 디테일에 깜짝 놀랐다.

일단 보바 펫의 얼굴 상처부터 미노사우르스 문양까지
감탄을 연발!!

그런데 왜인지 딘자렌얼굴은 그냥
깜장색..깜장색이라니!!
갑옷 디테일은 완전 맘에 들었는데
아무리 헬맷이 있다고 하지만 아쉬웠던 부분.




1번 봉다리
뒷면의 주황 불 디테일이 맘에 든다
스티커는 불만족




2번 봉다리
아직까지는 그냥 접시(?!)





3번봉다리
드디어 스타쉽의 모양이 나오는 중
스티커가 좀 있는 편인데 조종석은 프린트다
이건 감사 하지만 다른 파트도 좀.. ㅎㅎ




4번 봉다리
날개 파트와 디테일함이 추가되었다
오랬만에 조립하는 레고였는데
이런저런 못 보던 신기한 파츠가 있어서 신기했다.





보바펫 딘자린 둘다 현상금 사냥꾼이라
얼려버린 현상범 브릭이 있다.
깨알같이 운송 수단과 보관 장소가 있다
운송 캐리는 스타쉽의 거치대로 변하기도!




완성샷
이송 캐리는 우주선의 거치에도 사용된다
선 상태로 이동하는 스타싑이기에
아주 적절한 기믹이라 너무 좋았다.





놀이가 가능한 손 걸이도 있다




점점 개체수가 늘어나는 스타워즈 레고들
사실 이미 75060, 75243의 동일한 기체인
슬레이브 모델들이 있지만
이미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 힘든 상태에서
퀄 좋은 신형 보바 펫과
우주선을 구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