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팔1 [서촌/경복궁역] 햇살가득한 커피 맛집, 카페 PHAL. 경복궁역 수많은 카페 중에 통창과 분위기가 마음이 들어 들어갔던 카페 PHAL ‘팔’이라고 읽는 건가.. 전면 통창의 입구 지나다 잠시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가게로 들어서면 스텐딩바와 아주 넓은 카운터가 눈에 뜨인다 알고 보니 스텐딩바에서 마시면 할인도 된다고 한다 (-1.5) 신상카페답게 패드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판 구움 과자류 들도 판매하고 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 플렛 화이트 그리고 캐러멜 파운드 케잌 여기 커피가 맛있다.. 파운드 케잌도 너무 달지 않고 캐러멜 향이 기분 좋게 단 정도 사장남이 작업중이신데 무드가 너무 좋아서 한컷.. 차창 밖으로 한옥이 보이는 운치까지!! 게다가 음악 선곡까지 너무나 취저!!! 오래오래 방문하고 싶은 카페를 서촌에서 찾아 기분 좋았던 하루 서촌 데이트 중 햇살 .. 202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