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고민하다 찾아간
강남역 땀땀
애매한 저녁시간었지만
이미 웨이팅이 한줄이었다.
기본셋팅
차를 주는게 좋았다.
신식 태블릿 오더 방법을 적극사용
하나하나 주문이아닌
다 장바구니에 넣고 한꺼번에
결제 하시는 것을 추천!
(주류는 별도 오더 필요)
포 비까이(매운우삼겹 1단계)
매운우삼겹 쌀국수
신라면 정도의 딱 기분좋은 맵기
해장에도 딱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 좋았다
포 루얻 (매운곱창 1단계)
일단 비주얼부터가.. 합격!
곱창이 실하게 들어가 있다
우삼겹 국물이 깔끔하다면
곱의 영향인지 더욱 진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먹으면서 연신 시원하다와 맛있다를 외쳤던
근래 먹었던 쌀국수 중 단연 원탑이었다.
요건 아마 직화쌀국수를 시키면
바로 직화로 불맛을 입혀주시는것 같은데
이색적인 모습이었다.
이팀뿐만 아니라 모든팀의 테이블 바로 옆에서
서비스해 주신다는 ㅎㅎ
가격은 조금 있긴하지만
종종 갈 것 같은 맛있는 국수집을 발견한 것 같다
주차는 강남역안쪽이니 힘들 것 같고
웨이팅이 있지만 식사쪽이어서 그래도 금방빠지니
강남역 근처에서 밥집을 찾으신다면
땀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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